서울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 사거리에 21층 199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신사동 587-21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744.75%까지 용적률을 완화받아 지상 21층, 객실 199실 규모로 지어진다.



다만 위원회는 대상지의 차량 진출입 경로 변경과 공개공지의 공공성 확보방안 등을 향후 건축위원회에서 검토하도록 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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