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출격한 가수 니콜이 곡 `MAMA`를 발매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니콜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니콜은 "(새 앨범에)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 처음인 만큼 애정도 많이 들어갔다. 긴장도 많이 된다.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이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니콜은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눈물 많이 흘린 앨범이다"며 "이번 앨범은 특히 많이 울었다. 과정도 길었다"고 전했다.





니콜의 새 앨범 타이틀곡 `MAMA(마마`)는 집에서는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 있을때는 앙큼해지는 소녀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니콜 MAMA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MAMA, 우와 대박 예쁘다", "니콜 MAMA, 멋있다", "니콜 MAMA, 섹시하네", "니콜 MAMA, 카라에 있을 때보다 빛난다", "니콜 MAMA, 노래 좋다", "니콜 MAMA, 왜이렇게 예뻐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을 만료한 후 지난 10월 B2M엔터테인먼트와 새로이 계약을 체결한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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