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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있다` 이재용, 최윤영 도둑 의심 "어떻게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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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이 도둑으로 몰렸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116회에서 고양순(최윤영 분)이 염병수(이재용 분)의 돈을 훔친 범인으로 몰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염병수는 자신의 항아리에 돈을 훔친 범인으로 며느리 고양순을 의심했다. 병수는 양순의 방을 샅샅이 뒤져 오만원짜리 돈뭉치를 발견하곤 양순이 자신의 항아리에서 돈을 빼낸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병수는 양순이 친정에서 돌아오자 불러 앉혀 돈뭉치를 보여주며 `어떻게 된거냐`고 양순을 추궁했다. 양순은 처음 보는 돈뭉치에 “웬 돈이냐”고 당황 해했고, 병수는 “정말 맹랑하다”며 크게 혼을 냈다.



    양순은 시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해 엉뚱한 절약정신을 아끼지 않았던 터라 억울함을 금치 못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진범 홍순자(서이숙 분)는 양순이 범인으로 몰리자 불안감과 걱정에 발을 동동 굴렸다.



    다음날 병수는 항아리에 남은 돈을 지키기 위해 양순을 친정에 보냈고, 그날 밤 병수의 꿈에 또 양순이 찾아왔다. 병수의 꿈에서 양순은 긴 꼬리를 달고 항아리에 있던 돈을 다 꺼내 가방에 담으며 비장한 웃음을 지었다.



    꿈에서 깬 병수는 불안감에 항아리에 돈을 확인했고, 실제로 항아리에 있던 돈이 다 사라져있어 양순과 병수의 구부갈등이 심화될 것을 암시했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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