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황금연휴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2015년 달력에 황금연휴가 올해보다 이틀 적은 66일로 나타났다. 올해 삼일절과 일요일이 겹쳤고, 6.4 지방선거가 있어 하루를 쉬었기 때문.



하지만 2015년 황금연휴 역시 만만치 않다. 내년 설 연휴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요일부터 금요일로 이어지기에 주말을 합치면 닷새를 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휴 전날인 월요일과 화요일에 월차를 쓴다면 9일이라는 긴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석 당일이 일요일이다. 대체휴일제에 따라 나흘 동안 쉴 수 있다. 한글날과 성탄절은 주말과 바로 이어지는 금요일로 사흘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15년 황금연휴”, “2015년 황금연휴 대박”, “2015년 황금연휴, 나도 쉬고 싶다”, “2015년 황금연휴, 얼른 오길”, “2015년 황금연휴, 벌써 2015년이라니”, “2015년 황금연휴, 나한텐 해당 없는 일" 등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故 김자옥 빈소.. 김희애, 김자옥 별세 소식에 "무슨 소리냐!" 오열
ㆍ이파니 집, 3~4천 호가하는 그림들이 "갤러리가 따로 없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경기, 관중 난동에 크로아티아 감독까지 나서 사과
ㆍ자유변동환율제 도마…대안 논의 활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