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빅매치`로 국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 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빅매치’로 한국에서 첫 영화를 선보이는 보아가 그라치아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보아의 내추럴한 매력을 살리는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연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뭘 해도 새로워 보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오랜만에 ‘신인’ 입장이어서 긴장도 됐지만 너무 좋았다. 이게 바로 신인이 받는 사랑이구나를 실감한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내년이면 데뷔 15주년을 맞는 스타로서의 삶과 평소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빅매치 보아", "빅매치 보아 파이팅", "빅매치 보아 액션연기`, "빅매치 보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빅매치 보아, 이정재와 호흡 부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로 변신한 보아의 멋진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故 김자옥 빈소.. 김희애, 김자옥 별세 소식에 "무슨 소리냐!" 오열
ㆍ이파니 집, 3~4천 호가하는 그림들이 "갤러리가 따로 없네"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경기, 관중 난동에 크로아티아 감독까지 나서 사과
ㆍ자유변동환율제 도마…대안 논의 활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