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CEO피자`로 직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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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이 ‘CEO피자’로 그 동안 5만 5천 명의 직원들과 소통했습니다.
‘CEO피자’ 릴레이는 구본준 부회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2011년 4월 스마트폰 개발팀 300여 명에게 80판의 피자를 보내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달에는 CTO산하의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개발실 연구원들이 ‘CEO피자’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출시한 ‘G3 스크린(Screen)’에 탑재된 첫 독자 AP ‘뉴클런(NUCLUN)’ 개발을 위해 노력한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구 부회장은 피자 케이스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LG전자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인도, 필리핀,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곳곳의 해외법인과 지사 약 80곳에서도 ‘CEO피자’를 받았습니다.
이에 직원들도 "현장 곳곳을 배려하는 CEO의 현장경영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CEO께서 직접 현지에 오셔서 점심을 사주신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본준 부회장은 `CEO 피자`가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판단해 향후에도 대상을 확대해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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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뿐만 아니라 인도, 필리핀,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곳곳의 해외법인과 지사 약 80곳에서도 ‘CEO피자’를 받았습니다.
이에 직원들도 "현장 곳곳을 배려하는 CEO의 현장경영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CEO께서 직접 현지에 오셔서 점심을 사주신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본준 부회장은 `CEO 피자`가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판단해 향후에도 대상을 확대해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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