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뚝심남' 고대 '선도부장' 연대 '엄친딸'
성균관대 '미래성장' 1위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교생 주간신문인 ‘PASS’를 만드는 고교생연구소(www.gogyolab.com)가 최근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라 충청 강원 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 고교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서울대는 ‘뚝심남’, 고려대 ‘선도부장’, 연세대 ‘엄친딸’, 서강대 ‘총무부장’, 성균관대 ‘엄친아’, 경희대 ‘볼매녀’(볼수록 매력있는 여성), 서울시립대 ‘차도녀’, 국민대 ‘감성남’ 등으로 나타났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