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자옥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13년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 김자옥이 이승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 김희애, 윤여정과 여행을 떠난 김자옥은 후배 이미연에게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후배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자옥은 이미연에 이어 이승기에게도 “내 아들 같다. 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고 애정을 표현한 것.



한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으로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자옥 이승기”, “故김자옥 빈소”, “김자옥 이승기 안타깝다”, “김자옥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이승기, 보기 좋았는데”, "꽃보다 누나 그립다", "꽃보다 누나 김자옥 이승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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