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은 홍시의 효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홍시는 숙취 해소에 효능이 있고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 기능까지 좋아지는 효능을 가졌다.



감 속에 들어있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이 있어 떫은 맛을 내기도 한다. 이 `타닌`성분은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위궤양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타닌을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홍시의 효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시의 효능, 숙취 해소에 좋구나", "홍시의 효능, 오~", "홍시의 효능, 많이 먹으면 변비 생기네", "홍시의 효능, 적당히 먹는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美언론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 보도"
ㆍ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왜 증거 못 찾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섹션 규현, "레드벨벳 슬기? 그 이후로 더 어색해져"
ㆍFTA 52개국‥경제영토 전 대륙 확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