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동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에 3억 2000만원을 빌려간 동생을 상대로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5월 말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고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 오는 12월 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장윤정은 5월 결혼을 앞두고 가족과의 불화를 인정했다. 그는 “부모님이 이혼 소송이 일어났다. 전 재산이 사라지고 억대 빚이 생긴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장윤정 힘내길”, “장윤정 속도 속이 아니겠다”, “장윤정, 왜 자꾸 가족 불화가 생기지”, “장윤정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의 어머니는 지난 6월 빌려간 7억을 돌려달라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돈을 관리했다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고 판결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美언론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 보도"
ㆍ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왜 증거 못 찾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자옥 별세, 30년 잉꼬부부 남편 오승근 지극정성에도.."안타까워~"
ㆍFTA 52개국‥경제영토 전 대륙 확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