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성시경과 규현은 ‘두 사람’을 부르며 처음으로 함께 입을 맞췄다.



이날 녹화 도중, 규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은혁은 “규현이 성시경의 라이브 버전 CD를 들으면서 성시경이 콘서트에서 했던 멘트나 호흡까지 다 외울 정도로 성시경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G11 중 장위안과 기욤이 성시경의 팬이니까 두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노래를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전현무의 제안으로 규현과 성시경의 듀엣 무대가 이루어졌고, 둘의 무대를 본 MC 전현무가 “이 정도 실력이면 `히든싱어` 성시경 편에 나오지 그랬냐”며 아쉬움을 토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성시경이 함께 한 ‘두 사람’ 무대는 오는 11월 17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美언론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 보도"
ㆍ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왜 증거 못 찾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김자옥 별세, 30년 잉꼬부부 남편 오승근 지극정성에도.."안타까워~"
ㆍFTA 52개국‥경제영토 전 대륙 확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