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3분기 실적부진 소식에 약세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3.15%) 내린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9% 줄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23억5200만원으로 1.9%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6억8900만원으로 78.1% 감소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