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행되는 후강퉁이란? 중국 상해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교차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서 후는 상하이를 말하며 강은 홍콩을 뜻한다. 즉 상하이와 홍콩 증시를 상호 개방하여 투자자들이 상대편 증시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외국인들이 중국 증시에 진입하는 문턱이 낮아진 셈이다. 역시 국내 개인투자자들도 중국 상해 주식을 직접 투자할 수 있다. 홍콩 증권사와 제휴된 국내 증권사들의 HTS를 통해 중국 유망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이 국내 자금은 물론 중국에 투자하는 해외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주식창 앱을 통해 주식투자자들에 큰 호응을 업고 있는 한국경제TV에서 12일(수) 국내 최초로 후강통(퉁) 앱을 출시 했다.





후강통(퉁) 앱에서는 중국 최대 경제언론사인 중국경제망 동영상과, TV에서 방송된 내용을 시황, 관심종목, 개별주 등의 3가지 챕터로 구분하여 한글로 제공하고 있다.



기사와 동영상은 매일 업데이트 되며, 후강통 시행에 앞서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국시장의 흐름과 종목을 선별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가 될 것이다.





후강통 앱 다운로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후강통” 또는 “후강퉁”을 검색한 후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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