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고아라(사진 = tvN)



‘삼시세끼’ 고아라가 튀김 먹방을 펼치며 주목 받았다.



‘삼시세끼’ 고아라는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김지호와 김광규에 이어 ‘참 좋은 시절’ 멤버 류승수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삼시세끼’ 고아라의 등장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너 진짜 미쳤니? 뭐 하는 짓이야”라고 호통쳤지만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옥택연도 말을 더듬으며 평정심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튀김을 좋아하는 ‘삼시세끼’ 고아라를 위해 열심히 고추 튀김을 만들었고, ‘삼시세끼’ 고아라는 튀김먹방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삼시세끼’ 고아라도 수수지옥을 피하진 못했다. ‘삼시세끼’ 고아라는 “막걸리 남은 것 없어요?”라는 털털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승호기자 wowsports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션 규현, "레드벨벳 슬기? 그 이후로 더 어색해져"
ㆍ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무혐의`, 왜 증거 못 찾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일이 점점 커지고 있네"…美언론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 의상 보도"
ㆍ한-뉴질랜드 FTA, 5년 5개월만에 타결‥14번째 FTA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