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참 귀엽다." (사진=KBS)



"동생들, 다 잘 될 거야. 기운 내 파이팅!"



"7인의 요정들 같아"



"볼수록 참 귀엽다."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드디어 데뷔했다.



유지애, 이미주, 베이비 소울,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러블리즈는 14~15일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펼쳤다.



비밀 여행과 캔디 젤리 러브 등 신곡을 열창했다. 상큼한 안무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러블리즈는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를 거듭한 걸그룹이라 완성도에 있어선 자신한다. K-POP 시장에 걸그룹이 워낙 많아 러블리즈만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음악중심 러블리즈, 러블리즈 뮤직뱅크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러블리즈, 러블리즈 뮤직뱅크 데뷔, 귀여워" "음악중심 러블리즈, 러블리즈 뮤직뱅크 데뷔 정말 아름답다" "음악중심 러블리즈, 러블리즈 뮤직뱅크 너희들 진짜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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