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김나영이 자신의 집에 남자를 초대하는 법을 언급했다.



14일 KBS2에서 방송된 ‘나는 남자다’에서는 김나영과 김제동은 자취생의 대표로 출연했다.



‘나는 남자다’의 MC 유재석은 ‘이성을 초대할 수 있는 한마디가 뭔가’라고 김나영에게 물었다.



유재석의 질문에 김나영은 “오빠, 우리 집에 발마사지기 새로 산 거 있는데 마사지기 그거 한번 해볼래?”라고 상대를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 오늘 저녁에 와인 두병 사서 들어 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나는 남자다 김나영 좋아”, “나는 남자다 김나영, 솔직해서 웃기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이참에 김제동이랑?”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에 1호 커플이 탄생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홍철 음주측정 `거짓말 논란` 끌려가 강제 체혈?··네티즌 분노
ㆍ비 법적대응 "제대로 뿔났다"…알몸사진에 악성루머까지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2015 대학입학 전형 알아볼 때 `수능 실시간 등급컷` 의미있을까?
ㆍ유가 4년만에 최저…주유소 기름값 1500원대 아래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