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의 막내 딸 다윤이가 회는 물론 산낙지까지 먹으며 다시 한 번 ‘먹방 전설’을 선보였다.



`아빠가 직접 꾸미는 특별한 하루`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녹화에서 정웅인과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는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백미리항으로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낚싯배를 타고 배 위에서 즉석으로 회는 물론 산낙지까지 맛보았다. ‘먹방 스타’ 답게 단숨에 회를 먹어치운 다윤이는 3살 인생 처음으로 산낙지까지 도전했다.



다윤이는 처음엔 입 안 여기저기 들러붙는 산낙지의 식감에 기겁하며 혼비백산하기도 했지만 이내 ‘아빠 또 줘’라며 ‘먹방계의 샛별’을 또 한 번 인증했다는 후문.



광어회와 산낙지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한껏 기분 좋아진 다윤이는 정체불명(?)의 `렛잇고`를 열창하여 낚싯배 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윤이의 ‘먹방 전설’과 사랑스러운 세윤, 소윤이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잇는 MBC ‘일밤 - 아빠 어디가?’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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