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우 노홍철이 방송에서 완전히 편집됐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집에 다같이 모여 김장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이날 노홍철은 무지개 회원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통솔했지만 모습은 거의 비춰지지 않았다. 전체 샷으로 잡을때 가끔 비치긴 했지만 노홍철이 하는 말들은 대부분 편집되거나 목소리로만 나왔다. 전체샷에서도 그나마 누군가 노홍철을 가리고 있을때 위주의 영상들이 대체됐다.



회원들은 제각각의 스타일대로 김치를 만들었다. 뒤늦게 합류한 파비앙이 회원들의 김장 김치 점수를 매겼는데 노홍철의 김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다행히 1등은 "마트에서 파는 깔끔한 맛을 만들겠다"고 한 전현무에게 돌아갔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8일 음주 단속에 걸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채혈로 음주측정을 했고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5%가 나왔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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