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의 `그날에` 무료 배포한 가운데 방문자 수가 12만 명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철이 12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그날에`를 무료 배포한 가운데 14일 오전 11시 기준 방문자 수 12만 명을 넘어섰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누구든 무상으로 음원을 내려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노래는 일본 측의 비뚤어진 시선에서 보는 것처럼 반목이나 갈등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극복과 화해에 대한 것임을 알린다. 모두가 이 음원을 마음껏 쓰고 가지기를 바란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땅 독도, 그리고 통일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9일 이승철은 아내와 함께 일본을 방문하려다 하네다 공항으로부터 입국을 거부 당했다. 입국 거부 원인으로 이승철이 독도에서 노래를 부른 것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이승철 대단하다",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멋져요",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전액 기부까지", "이승철 그날에 무료배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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