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 찰떡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하균-장나라의 현장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도중, 잠깐 쉬는 시간에 셀카를 함께 찍고 있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미소 가득한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촬영 초반만 해도 어색했다고. 하지만 장나라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하균과 더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신하균 역시 이에 대한 긍정의 미소를 보내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가까워졌다고 한다.



제작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두 배우가 뿜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극에 활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만의 싱그러운 로맨스가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목) 방송된 ‘미스터 백’은 15.9%(TNmS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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