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티는 비디오물과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을 하는 유이케이 지분 51%(2만2440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이케이 대주주에게 전환사채를 발행해 지분을 취득할 것"이라며 "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