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13일 수능시럼을 앞두고 아이유는 "저는 수능을 본 경험이 없어서 수능 준비한 고3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압박과 부담이 함께 했을지 상상조차 안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류는 "그런데도 수능을 생각하면 `너무 무서운 시험이지. 몸서리치게 무섭지`하는 생각이 든다. 제대로 실력 발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저는 더 좋은 음악으로 힐링해 드리겠다. 실력 발휘 확실히 하고 오세요.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에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1년 수많은 대학교의 러브콜을 거절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대학 입학을 미루는 것이지만 포기는 아니다라며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도 없었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 특례입학으로 얼룩진 연예계 관행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아이유의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정말 귀엽다", "아이유의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진짜 잘 보길", "아이유의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아이유 발언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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