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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Airport, 미국 페스티벌 관객 인기투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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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로닉 록 듀오 From The Airport가 미국 유명 음악언론 필터 매거진 주최 페스티벌 컬처 콜라이드 음악 관계자 및 관객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Culture Collide와 올해로 34년을 맞는 뉴욕의 음악 페스티벌 CMJ Music Marathon에 정식 초청받아 쇼케이스를 선보인 From The Airport는 네덜란드 인디 록 밴드 Taymir에 이어 두 번째로 투표 결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콜럼비아, 캐나다, 호주, 스웨덴 등 쟁쟁한 참가 팀들 중에서도 단연 월등한 득표율을 보였다.



    특히 CMJ, NME Magazine 등의 영미권 유명 웹진에서 강력한 신인으로 꼽았던 호주 브리스번 출신의 DUNE RATS, 코스타리카 출신의 Alphabetics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에 부응하는 한국발 음악의 대안으로 페스티벌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점이 눈길을 끈다.



    2013년 자체 발표한 세 번째 싱글 ‘Timelines’가 미국 음악 랭킹 사이트 Indie Shuffle에서 Daft Punk를 제치고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해외의 인디 팬들에게 먼저 인정받기 시작한 From The Airport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어반자카파, 이승열, 안녕바다 등이 소속되어 있는 플럭서스뮤직과 계약한 후 올 초 발표한 EP ‘Chemical Love’를 통해 감각적인 일렉트로 사운드와 락의 정교하고도 세련된 조화를 보여준 음악 관계자들과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한민국 음악 씬을 뜨겁게 달궈줄 전혀 새로운 사운드의 등장을 예고했다.



    영국의 유력 언론 가디언 지에서도 꼭 들어봐야 할 해외 밴드로 비중 있게 다룰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자랑하며 해외에서의 가능성을 견고히 다져가고 있는 From The Airport는 오는 12월 정규 1집 앨범을 전세계 동시 발표하고, 파티 및 쇼케이스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음악 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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