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바코드를 활용해 OK캐쉬백의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OK페이`를 선보였습니다.







SK플래닛은 12일 KG모빌리언스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엠틱 바코드를 통한 포인터 결제 서비스 `OK페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코드 결제 서비스는 현금이나 카드없이 스마트폰 앱(App)에 생성되는 일회용 결제바코드를 통해 결제 하면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되는 솔루션입니다.



현재 약 150만 명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OK캐쉬백 회원이라면 누구나 엠틱 앱(App) 설치 후 일회용 바코드 실행만으로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포인트 부족 시에는 자동으로 부족한 금액만큼 휴대폰 추가 결제를 통한 물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준식 SK플래닛 부문장은 “3700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대한민국 No. 1 마일리지로서 스마트폰 시대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민해왔다” 며 “미니스톱을 필두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OK 페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OK캐쉬백은 ‘OK페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엠틱 앱을 활용해 OK캐쉬백 포인트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초 결제 1회에 한해 OK캐쉬백 1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니콜, `섹시+몽환` 파격 티저··허벅지 가득한 섹시 타투 `와우!"
ㆍ버거킹 인도 햄버거에 없는 것은?··소고기 대신 넣은 것이 `헉`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심은하 근황, 남편 사무실 개소식 방문, ‘품격이 다르네’
ㆍ[이슈N] 모바일 금융 본격화, 새 먹거리 전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