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가 쾌변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문정희는 대학시절 걸린 위 관련 질병으로 인해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됐다고 밝히면서 소개했다.



문정희는 대학시절 연극을 하면서 끼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위에 구멍이 났었다며 일화를 밝혔다.



문정희는 정말 아파서 말을 못할 정도였다며 위가 아프니 잠도 못자고 피부가 엉망이 되면서 일상생활이 안 돼서 체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문정희는 짜고 매운 음식은 가리고 몸에 좋은 것들로만 식탁을 꾸미려는 노력을 했는데, 그것이 바로 쾌변을 위한 식단이 되었던 것이다.



문정희는 여배우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쾌변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론을 펼쳐 모두의 공감을 샀다.



김구라는 문정희에게 화장실을 잘 못 가서 건강식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냐 물었고, 문정희는 건강과 피부가 안 좋아진 이유를 찾다 보니 저절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라 밝혔다.



문정희는 변비가 있던 남편에게도 효과를 봤던 음식들을 직접 준비했고, 쾌변계의 어벤저스가 들어왔다.

문정희는 키노아라는 곡물을 소개하면서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많은 키노아와 발아 차조를 밥에 넣어 함께 지어 먹으면 좋다고 전했다.





이에 공형진은 준비된 쾌변계의 어벤져스를 둘러보면서 이걸 다 먹냐고 의아해하며 물었고, 문정희는 그건 아니라고 말하자 준비된 음식만 다 먹어도 하루가 다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정희는 아침에는 아로니아와 수삼, 요거트를 함께 갈아서 먹고 맛있게 생긴 색깔의 주스에 모두들 관심을 가지며 한 입씩 먹자 정말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문정희는 가끔 술 때문에 힘들면 연시와 헛개나무물, 마누카 꿀을 함께 섞어서 먹는다며 최초 공개하는 귀하디 귀한 자료에 뿌듯해하는 듯 보였다.



문정희는 산지직송을 좋아한다며 아로니아를 비롯한 여러 식품들을 공수해 먹으면 믿음이 간다는 듯 말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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