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 방송에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정기석 한림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와 함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법을 소개했다.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면서 현대인들은 호흡기 질환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환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BRAMC를 통해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사무실 실내의 미세먼지 수치가 길거리 미세먼지 수치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환기를 시킨 실내는 더 낮은 미세먼지 수치를 기록했다.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나타낸 것이다.





이외에도 정 교수는 `평소 호흡법을 즐겨라 ` `바나나와 브로콜리를 하루 한번씩 챙겨먹어라`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는 도라지를 즐겨먹어라`라는 호흡기 건강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 교수는 산속에서 하는 복식호흡과 교호호흡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지수 동성애 루머 진실게임되나?··데뷔전 영상 보니 `청순한데?`
ㆍ`진격의 수지` 악플러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죠?"··그동안 보낸 악플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힐러 박민영, 과거 가슴 노출 목욕신 새삼 화제.."男心 흔들"
ㆍ[이슈N] 모바일 금융 본격화, 새 먹거리 전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