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애완견과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트위터에 "벅시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의 애완견 벅시와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하지만 촬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벅시와 어떤 촬영을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그란 큰 눈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최시원과 꼭 닮은 모습 벅시에게, 전 세계 팬들은 "도대체 누가 최시원이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대만에서 유기견을 구조해 개념 아이돌로 등극했던 바 있는 최시원은 촬영장에서 종종 벅시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드러내 왔다.



한편 최시원은 2015년 방영예정인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남주인공 양희왕 역을 맡아 홍수아, 칸칭쯔, 위샤오통 등과 호흡을 맞췄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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