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 남촌`에 안연홍의 통큰 커피 카페가 문을 열었다.





7일 수원 KBS드라마센터 안의 `산넘어 남촌에는 2` 촬영 세트장에 안연홍이 일일 마담으로 나선 카페가 등장했다.



안연홍 소속사 루브이엔엠(lobe E&M) 측은 "안연홍이 최근 추워진 날씨 때문에 힘들게 촬영하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 스태프들을 위해 통큰 커피를 돌려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KBS1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산넘어 남촌에는2`는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중 유일무이한 농촌 드라마로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다.



극중 안연홍이 연기하는 최정미는 푼수 기가 다분히 있지만 고향 내음 물씬 나는 정 많은 아줌마로 극에 활력을 넣어주는 감초 역할이다. 안연홍은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기자 겸 아이 엄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며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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