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가 공개 일주일 만에 본편 재생수 2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온라인 전역에 `연애세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연애세포`의 인기가 대단하다. 본편 재생수는 벌써 200만을 돌파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연애세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오광록 등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배우들의 조합, `연애세포의 신`과 `연애세포 고양이`라는 독특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들에 힘 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거기에 원작의 인기를 견인했던 스토리 라인, 즉 연애세포를 둘러싼 스릴 넘치는 극 전개와 함께 `모태 솔로남` 마대충과 `미녀 톱스타` 서린의 로맨스라는 설정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연애세포`는 10일 기준으로 본편 재생수 2백 16만을 돌파, 공개 일주일 만에 6회 에피소드로 본편 재생수 200만을 넘어서면서 웹드라마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연애세포’ 관련 검색어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추세로 볼 때, 웹드라마 사상 최단시간 내에 본편 재생수 3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연애세포`의 흥행 신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높인다.



이에 본편 재생수 300만 돌파를 기원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연애세포`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네티즌들이 보내주신 큰 사랑과 본편 재생수 300만 돌파를 기원하기 위해 주인공 박선호(마대충 역)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수능날 명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너무 재밌습니다", "보면 볼수록 설렌다", "유정이 넘 사랑스럽다", "유정이 연기 엄청 능청스럽네~ 갈수록 재미있네요", "내 연애세포도 살아나는 기분" “대충이 볼수록 매력있다” 등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



총 15회인 `연애세포`는 11월 2일부터 주중 밤 12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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