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는 13일 치러지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능 등급컷 서비스, 모의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수험생 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진학사가 제공하는 수능 풀서비스는 △영역별 등급컷을 실시간 분석·공개하는 ‘수능 등급컷 서비스’ △원하는 대학 모의지원을 통해 합격가능성을 예측하는 ‘모의지원/합격예측 서비스’ △수험생 점수를 입력하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변환해 유리한 대학을 모집군별로 추천해주는 ‘추천대학’ △선호도 높은 일부 대학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다룬 ‘대학별 지원전략 맞춤 특강’ △신뢰도 높은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정시 1:1 합격전략 상담’ 등이 있다.

이 서비스들은 수능을 마친 후 진학사 홈페이지(www.jinhak.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능 전까지 수능 성적 입력 사전 예약을 한 뒤 수능 이후 성적을 입력하면 기프티콘과 합격예측 할인쿠폰, 무료열람권 등이 증정된다.

다음 달 7일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연다. 1부 ‘2015학년도 입시 특징과 전망’(김희동 입시전략연구소장), 2부 ‘How to 모의지원’(허철 선임연구원), 3부 ‘DIY! 내 성적에 맞는 군별 대학 조합하기’(우연철 수석연구원)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자료집과 정시 실채점 배치표, 정시 합격예측 쿠폰(1만 원권), 주요대학 모집요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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