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또래가 들 수 있는 가방 만들 것”
[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11월9일 클라라가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SMG) 산하 채널 영TV ‘한위싱동타이’ 방송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평소 워낙 가방에 관심이 많았고,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며 “가방 디자인을 통해 또래가 들 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고 한국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라라는 “한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 받았는데 우연찮게 디자이너와 만나게 돼 논의하게 되었고 좋은 인연이 됐다”고 가방 디자이너로 분한 결정적 계기를 설명했다.

아울러 클라라는 자신이 가방디자이너로 분하는 과정을 상하이미디어그룹 산하의 채널에서 ‘클라라 TV’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을 밝히며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다독여 달라. 디자이너로써 여러분이 원하는 가방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는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에서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가운데 2위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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