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이 이서진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박슬기, 황제성, 차예린, 손한별, 신고은, 이호석이 출연했으며,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베컴은 6년만에 한국을 찾고, 한남동에 위치한 호텔에서 의류 브랜드와 관련된 행사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는 이서진이 등장하고, 베컴은 이서진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베컴은 신사다운 모습을 보이고, 이서진에 대해 묻는 질문에 베컴은 “행사 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친해질 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서진에 대해 ‘잘생겼다’고 밝히며 ‘친절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이서진에게 여자 친구를 소개 시켜줄 의향이 있냐는 리포터의 말에 베컴은 말을 하지 않고 거부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컴은 여가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밝히고, 딸 하퍼 세븐 베컴에 대해 “딸은 좀 특별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은 언제나 품에 안겨 있다”며 “오빠와 아빠의 보호를 받고 있다. 오빠들은 질투하지 않는다. 우리 부부는 아이들에게 고르게 사랑을 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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