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3주 남은 블랙프라이데이…삼성·LG TV '특급가격'은 얼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를 절반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블랙프라이데이와 다음 달 1일 사이버먼데이가 바로 그때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베스트바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이버먼데이는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이다.

    이 기간에는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그중에서도 TV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TV는 남녀를 불문하고 관심이 많은 데다 평소와 비교하면 판매 가격에 눈에 띄게 낮은 탓이기 때문이다.

    8일 미국 대형 유통업체 시어스가 공개한 블랙프라이데이 판촉물을 보면 삼성전자의 55인치 풀HD TV 가격은 599.99달러(66만원)이다.

    이 제품의 초기 가격은 1199.99달러(131만원)였으나, 가격이 꾸준히 낮아져 최근에는 798달러(87만원)에 파는 곳도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마케팅 드라이브를 거는 커브드(곡면) TV도 소개됐다.

    65인치 제품이 1999.99달러(219만원)로 현재 판매가(2500달러)보다 20% 저렴하다.

    또 다른 유통업체인 샘스클럽은 LG전자의 60인치 풀HD TV를 648달러(7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등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리는 일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블랙프라이데이에 판매할 제품군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이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등 할인기간에 팔리는 TV는 4분기 북미지역 판매량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행사 기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맞춤형 제품을 따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내놓은 블랙프라이데이용 제품은 65인치 풀HD TV로 베스트바이에서 999.99달러에 판매됐다.

    LG전자도 47인치와 55인치 풀HD TV를 블랙프라이데이 맞춤형 제품으로 내놨다.

    블랙프라이데이 맞춤형 제품은 3D나 스마트 기능을 빼고 TV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하기 때문에 출고 가격을 낮게 책정할 수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에도 블랙프라이데이용 TV를 내놓을 예정이지만,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반전 성공한 미국 민간 고용…하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이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7일 민간 고용 조사기관 AD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의 민간 부문 고용은 전달보다 4만1000명 늘어...

    2. 2

      美ADP 12월 민간기업고용 4.1만명↑…예상보다 적어

      지난 12월에 미국 민간 기업의 고용이 예상보다 적은 4만1천명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ADP는 12월 미국 민간 부문 고용이 11월 2만9천명 감소한 것에서 반등해 4만1천명을...

    3. 3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발표 후 미·중 관계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으로 선적될 예정이던 원유를 포함, 최대 20억달러 상당의 베네수엘라 원유를 수입하겠다고 발표한 후 국제 유가는 내렸다. 반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사업 참여로 이 지역에 이해관계가 많은 중국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