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동부 6연승… 빗장수비+박지현 1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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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이 10도움을 올리며 동부를 6연승으로 이끌었다.(사진 = 원주 동부)
원주 동부가 빗장수비와 박지현의 맹활약으로 6연승을 질주했다.
동부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빗장수비를 바탕으로 60-58 신승했다.
이로써 동부는 6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8승3패)로 껑충 뛰어올랐다. 반면 삼성은 7위(4승7패)로 추락했다.
끈끈한 수비의 승리였다.
3쿼터를 45-49로 마친 동부는 4쿼터에서 질식수비 카드를 꺼냈다. 지역방어와 대인방어를 혼합하며 삼성 공격진을 6분 동안 3점으로 틀어막았다. 이어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PG 박지현(7득점 10도움)이 고비 때마다 예리한 패스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윤호영(14득점 6리바운드), 앤서니 리처드슨(9득점 3리바운드), 김주성(8점 6리바운드), 사이먼(8점 4리바운드) 등이 고루 득점하며 60-5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창원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창원 LG가 전자랜드를 86-65로 꺾고 리그 2연승(5위)을 달렸다. 전자랜드는 7연패(3승8패)로 8위까지 떨어졌다.
이종민기자 jong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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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를 45-49로 마친 동부는 4쿼터에서 질식수비 카드를 꺼냈다. 지역방어와 대인방어를 혼합하며 삼성 공격진을 6분 동안 3점으로 틀어막았다. 이어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PG 박지현(7득점 10도움)이 고비 때마다 예리한 패스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윤호영(14득점 6리바운드), 앤서니 리처드슨(9득점 3리바운드), 김주성(8점 6리바운드), 사이먼(8점 4리바운드) 등이 고루 득점하며 60-5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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