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방송 욕심? “레이디제인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신수지가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1월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체조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우슈 선수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수지는 김연아와의 친분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재활 훈련을 같이 했다”며 국가대표 당시의 인연을 밝혔다.

신수지는 “이제 김연아가 너무 올라가 있어서 연락할 수 없다”며 김연아에 비해 자신의 인지도가 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이날 “레이디 제인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잘 된 것 같다”며 “나도 레이디 제인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방송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해설도 해야하고 할 일이 많다. 하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나 자신을 알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라디오스타’ 신수지의 방송 욕심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방송해도 잘 할 듯!” “‘라디오스타’ 신수지, 자주 보고싶어요” “‘라디오스타’ 신수지,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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