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 이준 버럭에 맞불 “권력관계 이용해 괴롭히지마”
[연예팀] ‘미스터백’ 장나라가 이준에게 맞불을 놨다.

11월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는 최대한(이준)과 은하수(장나라)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한은 은하수가 찾아다주기로 한 돌은 싱크홀 사고로 잃어버리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 했다.

최대한은 “그게 어떤건데 잃어버려. 왜 출근했어. 못 찾아오면 자른다고 했잖아”라며 윽박을 질렀다.

은하수는 이에 “솔직히 따지고 보면 그날 룸 안에서 떨어트린 거 제 잘못도 아닌데, 그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책임 다 떠넘기고 자라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라며 응수했다.

은하수는 룸에서 만났을 당시 최대한이 자신에게 건넸던 수표를 돌려주며 불쾌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에도 최대한은 “앞으로 내 심부름 좀 해”라며 명령조로 말했다.

은하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앟아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권력관계 이용해서 아랫사람 불러내고 막 그렇게 괴롭히는 짓 하지 말아요”라며 주장을 펼쳤다.

‘미스터백’ 이준 장나라의 대립에 네티즌들은 “‘미스터백’ 이준 장나라, 장나라 진짜 동안이구나” “‘미스터백’ 이준 장나라, 이준 옆에 있어도 안 늙어보여” “‘미스터백’ 이준 장나라, 이준 연기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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