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70대 백발 노인 할아버지 분장 ‘4시간 소요’
[연예팀] ‘미스터 백’ 신하균이 70대 회장님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 배우 신하균은 세상의 누구도 믿지 않는 고약한 70세 할아버지이자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하균은 백발 노인의 모습을 위해 4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 백’ 첫 방송에서는 건강이 악화됐다는 의사의 말에 걱정만 늘어가던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신하균)이 대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실버하우스에 봉사를 온 은하수(장나라)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드라마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미스터 백’ 신하균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백 신하균, 멌있다” “미스터백 신하균 아니면 죽었을 수도 있는 영화” “미스터백 신하균 진짜 최고네” “미스터백 신하균 연기력 대박” “미스터백 신하균 덕분에 드라마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미스터 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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