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소아가 강남프로복싱 대회의 공식 모델로 발탁돼 복싱걸로 활동한다.





11월5일 AK프로모션 측은“11월 7일날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소아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평가했다.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이어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축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신곡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했다. 이때 파격적인 노출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소아는 15일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소아 강남프로복싱 공식 모델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강남프로복싱 공식 모델, 몸매 좋다", "한소아 강남프로복싱 공식 모델, 아슬아슬하네", "강남프로복싱 공식 모델 한소아, 복싱걸 화이팅", "한소아 강남프로복싱 공식 모델,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AK프로모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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