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의 셀카 영상이 화제다.



지난 3일 ‘내일도 칸타빌레’ 5화에서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백윤식의 셀카 풀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셀카 찍기 좋은 각도와 조명을 찾아 헤매는 백윤식이 포착돼 거장 마에스트로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백윤식은 찍히지 않는 발을 난간에 올리거나 발끝을 세워 포인트를 주는 등 슈트레제만 특유의 코믹한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트레제만의 셀카 찍는 방법을 본 네티즌은 “핵심은 발끝” “셀카를 누가 저렇게 찍어” “독일식 셀카법” “귀여우시다” “완전 웃김, 이거 어디서 나온거임?” 등의 반응으로 드라마를 보지 않은 네티즌 또한 선풍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백윤식은 음악을 사랑하는 감정 그대로 표현해내는 감성변태이자 세계적 거장 슈트레제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 백윤식은 음악제가 끝난 후 심은경과 주원에게 미래에 대한 진지한 조언만 남긴 채 끌려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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