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악플러 선처 조건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한 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선행이 화제다.



이에 앞서 박해진은 서울 강남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독거노인들과 인근 노인복지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악플러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 연탄 봉사를 이어간 것.



박해진의 봉사와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세월호 참사에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기부에 앞장 섰고, 부산 수해에도 부산 시민들을 위로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건 롯데시네마 브랜드관의 수익금 전액을 현지 어린이들의 긴급수술비용으로 내놓기도 했으며 유니세프를 통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



한편,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이렇게 팬들은 다 악플러가 되는데",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악플러들 계탔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진짜 얼굴만큼 마음도 곱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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