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3박4일 통일 캠프 참가해야 졸업 입력2014.11.03 20:42 수정2014.11.04 01:3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헌수 숭실대 총장(사진)은 3일 “내년부터 입학하는 모든 숭실대생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통일캠프에 참가해야 졸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숭실대는 5일 경북 문경시 호계면에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원장 조성기)을 연다. 연수원에서는 신입생 대상 통일캠프 외에 초·중·고교 학생이나 일반 청년·시민, 국외 동포, 기독교인 등 숭실대생 이외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통일교육도 이뤄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폭싹 속았수다'에 리뷰 3만개…중국 또 '도둑 시청'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직후 시청 상위권을 기록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불법 시청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 2 "비하하거나 폄하 의도 없어"…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사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캥거루족(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 관련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3 늘어지는 尹 탄핵심판 선고…정치권·시민단체 '탄원서 전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연일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뒤 헌재에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