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BOJ)의 추가 완화 소식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2시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4원오른 1,063.9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 시각 엔·달러 환율은 110.26엔으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BOJ는 연간 본원통화 목표액을 기존보다 50조엔 늘린 80조엔으로 발표했습니다.





BOJ의 발표 직후 엔·달러 환율이 110엔대로 급등했고 일본증시는 4%대 급등세입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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