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전국단위의 국가교통조사가 실시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국가교통조사계획`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기간 동안 첨단장비와자료를 활용한 여객·화물교통조사, 교통시설물 조사를 통한 GIS기반 네트워크 DB구축, 국민밀착형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교통통계 조사 등이 이뤄집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국가 교통정책을 합리적으로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 향후 5년간(‘14~18년) 국가교통조사 DB 구축에 총 371억원(’14년 64억원, ‘15년 60억원, 이후 ’18년까지 247억원)을 투입합니다.



또,국가교통조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통정보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공공기관, ’내년에는 17개 지자체가 보유하는 교통정보의 연계·통합관리를 위한 교통정보DB 협의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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