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와 아이콘 확정 멤버들이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 위너와 아이콘 확정멤버 비아이, 바비, 김진환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위너와 합동공연을 갖게 된 아이콘. ‘공허해’와 ‘just another boy`를 위너의 멤버들과 아이콘 확정 멤버 비아이, 바비, 김진환이 함께 믹스앤매치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자연스러운 무대 진행을 보였고 여느 데뷔한 아이돌 못지않은 실력과 여유를 드러냈다.



한편, 송윤형, 정진형, 정찬우로 구성된 팀은 ‘LET`S TWIST AGAIN`이란 노래를 선곡해 원곡보다 더 신나는 편곡을 해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이번 무대 포인트 안무인 ‘꼬아춤’을 연습했고 그 안무를 한번 넓은 공간에서 춰보기 위해 다리 밑으로 향했다.



다리 밑에서 춤을 춘 그들은 이제는 뭔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가기를 원했고 어느 쇼핑몰 앞으로 향했다.





그들은 인지도 테스트를 겸하면서 ‘꼬아춤’을 추자고 미션을 정했다. 첫 번째로 송윤형이 나섰고 남아 아이가 나타나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면서 먼저 다가왔다.



송윤형은 아이에게 ‘꼬아춤’을 가르쳐주며 함께 춤을 춰 미션을 수행했고 춤을 같이 춰준 아이를 안아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정진형이 두 번째로 나갔지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고 결국 미션에 실패한 정진형은 혼자 외롭게 ‘꼬아춤’을 출 수 밖에 없었다.



세 번째 타자로 나선 정찬우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며 친근함을 보였고 이내 그를 알아본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정찬우에게 악수를 청하며 웃는 소녀들은 팬미팅에 갔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정찬우와 함께 ‘꼬아춤’을 췄다.



마지막으로 셋이 함께 모여 사람들 앞에서 ‘꼬아춤’을 춘 그들은 용기를 얻기 위해 나선 일이었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서 기를 받았다며 감사해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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