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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실종미아전단 자기 사진보고 누군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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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스캔들’ 현수가 자기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74회에서는 실종미아전단을 보게 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현수는 실종미아전단을 들고 슬퍼하는 장씨(반효정 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장씨는 “아는 사람의 딸인데 이제 찾을 수 없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현수는 “그거 한 번 봐도 되느냐”라고 물었고 장씨가 현수에게 전단을 건넸다. 전단지에 있는 얼굴은 바로 현수의 어린 시절이었다. 만약 현수가 그 얼굴이 자신임을 알게 된다면 친엄마도 찾을 수 있게 되는 거였다.





    그러나 현수는 사진을 한참 보고도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현수는 “이 예쁜 아이를 잃어버린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다.



    장씨는 “은현수씨 어렸을 때도 예뻤을 거 같다”라고 했고 현수는 “저는 어렸을 때 사진이 없다”라고 말했다.



    장씨는 영문을 물었고 현수는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진 찍을 여유가 없다고 들었다. 8살 때부터는 사진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장씨는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을 거 같다”라며 안쓰러워했다. 현수는 “여리신 분이다. 개미 한 마리도 죽이지 못하시는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수가 여리다고 표현한 엄마가 유괴범 우순정(이상숙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장씨의 표정이 어떻게 변할까. 기대를 모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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