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하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석준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KBS를 떠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은 "개인 신상의 문제라서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고려대 졸업하고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06년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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