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매출 1조 7천155억 원과 영업이익 2천76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6% 늘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매출액이 전채 매출의 약 31%를 차지하는 등 성장해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럽지역과 미주지역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각각 약 15.4%, 10.3% 상승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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