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부산대연학원은 토익 2개월 연속 등록 후, 80% 출석만 하면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는 ‘토익 환급반’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익환급반은 근로자환급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또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을 위한 알짜 강좌로, 출석률 확인만으로 최대 9만원의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파고다 측은 설명한다.



토익전문학원 파고다 부산대연학원의 올레토익(RC 최영근, LC 레이첼 윤) 팀이 이끄는 600+목표반과 마이토익(RC 이은주, LC 마가렛 송) 및 단박토익(RC 보니 김, 캠밸 최) 팀의 700+ 목표반을 2개월 연속 등록하면 환급 대상이 된다.



파고다 부산대연학원 관계자는 “토익환급반은 직장인을 비롯해 특별한 절차 없이 학생들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환급조건이 까다로운 기존 온라인 환급반에 비해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 환급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급받을 수 있는 수강료는 노동부의 근로자과정과 동일하다. 주중반의 경우 9만원, 주말반은 4만 5천원이다.



단, 환급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개강 첫날 지문인식을 입력해야 되며, 모든 반이 환급되는 것은 아니니, 해당 강의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 환급반은 타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없다.



한편, 파고다 부산대연학원의 토익환급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 또는 부산대연학원(051-710-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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