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복합쇼팅타운, 가톨릭 대학병원, 삼송테크노밸리 등 입지여건 좋아







최저금리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투자자들 역시 지속적 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 등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류를 타고 최근들어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재 점화되면서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올 들어 투자 열기가 식는가 싶더니 금리 인하와 9.1부동산 규제 완화가 맞물리면서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공급 과잉 우려 속에서도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재 점화되는 것은 무엇보다 저금리 영향이다.







하지만 공급이 많은데다 지역 상품별로 투자 성적이 천차만별인 만큼 보다 꼼꼼한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 서울에서 대체로 땅값이 비싼 강남 권이나 용산 등지보다는 강북 권 임대 수익률이 높은 가운데 도심과 가까운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역 도보3분 은평뉴타운 `신한 헤스티아` 2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뉴타운 신한 헤스티아 2차는 지하 4층~지하 12층 2개 동 전용면적 23~26㎡ 총 456실로 이뤄졌다. 지하 1~2층에는 대형 사우나가 마련되며,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1차가 분양마감 되면서 나머지 2차 분양도 빠른 마감이 예상되는 현장이다.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 복합쇼핑타운이 2016년 완공예정이다. 은평뉴타운에서 유일한 대형 종합병원인 가톨릭 대학교 성모병원도 2014년 12월 착공 후 2018년 완공예정이어서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산 국립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도 장점이다. 계획대로 2018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화문은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주변개발환경으로 보면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지역(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2번출구) 연신내부터 삼송, 지축, 원흥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올 하반기 착공, 2016년 완공예정인 1만평 롯데 복합쇼핑타운(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쇼핑몰, 주상복합등)과 공원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 내 번화한 중심상권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은평뉴타운 내 유일한 대형종합병원인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앞(병상 800개, 2014년 12월 착공, 2018년 완공예정) 대로변에 위치하며 롯데 복합쇼핑몰 바로 옆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는 곳으로 서울 강북 권의 마지막 개발지로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산~삼성역 GTX 노선이 차질 없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m2 당 8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200만원 가량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문의 1800-8961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스카이병원 강세훈 원장 복수해줄게" 분노
ㆍ마왕 신해철, 아내 아이들에 남긴 유언장 "다시 태어나도.."뭉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금리인상 속도따라 `일파만파`
ㆍ금리인상 속도따라 `일파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