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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이후 반등…에너지·통신 등 배당株 확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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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이후 증시 반등이 예상된다며 배당 기대가 높은 업종의 비중을 확대하라고 제안했다.

    김중원 연구원은 "FOMC 회의 후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유로존 외국인 순매도 완화, 인민은행 유동성 기대로 반등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며 "유로존 은행의 재무건전성 평가 이후 금융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단 점에서 외국인 수급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인민은행은 9월 5000억 위안의(GDP 대비 2%) 유동성을 공급한데 이어 이달 2000억위안과 1000억위안 추가 유동성 공급을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중국 상해증시의 상승 흐름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증시 반등을 염두에 두고 11월 배당기대가 높은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010년 이후 코스피 대비 월별 배당주 지수의 상대 수익률을 분석하면 11월과 2월 순으로 높았던 만큼 배당기대는 12월과 3월말 배당락보다 선제적으로 부각된다는 것.

    그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에너지, 디스플레이, 통신서비스 업종을 비중확대하는 게 좋다"며 "반면 상대적으로 배당기대가 낮은 소프트웨어, 운송, 전기전자는 비중축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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